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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읽기 (5)
공부쟁이

ある朝自分が虫になったのを見て信じられなかった男グレーゴルザムザ。でも家族の声、職場の上司の声を聞くと大変なことになったのがわかりました。 어느 아침, 자신이 벌레가 된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던 그레고리 잠자. 하지만 가족의 목소리, 직장 상사의 목소리를 들으니 큰일이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家族のために一生懸命働いたのになぜこんなことになったのか?私も悲しかったのでむねが苦しかったです。後虫の姿が家族にばれて大騒ぎになりましたが、少しずつ慣れてそのまま生活していました。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저 역시도 슬퍼져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이후 벌레의 모습을 가족에게 들켜서 큰 소동이 벌어졌지만, 조금씩 익숙해져서 그대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何もできない家族だと思いましたが自分なりに働いて食い扶持を稼ぎし..

모모시간 도둑들과 도둑맞은 시간을 인간에게 찾아주는 어린 소녀 모모에 대한 이상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일의 문학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으로, 현실과 꿈이 시처럼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 회색 사나이들이 지배하는 이 도시에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모'라는 이상한 아이가 나타난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줌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지는 시간의 풍요와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 놓고 쉴 수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저자미하엘 엔데출판비룡소출판일2009.10.20시간이 많은 모모에게는 친구도 많았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의 학창 시절 자전적 체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걸작 『수레바퀴 아래서』. 주입식 교육을 강요받으며 서서히 파멸해가는 한 소년의 인생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 속에서 묘사한 소설이다. 발표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와 부작용으로 얼룩진 우리의 현실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이번에는 독일어를 전공한 시인 송영택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아들의 출세를 염원하는 아버지와 학교의 명성을 높이려는 교사에게 무리한 공부를 강요당하는 모범생 한스. 주 시험에 합격한 그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가지만 문학을 좋아하는 자유분방한 친구 하일러의 영향을 받아 성적이 떨어진다. 하일러가 퇴학을 당하고 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없어 신경쇠약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첫사랑을 ..

책은 아니 여행도 그렇지만 어렸을 적의 느낌과 다 커서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읽은 후 슬픔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남는 여운은 따뜻함이었습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보았던 인디언들의 삶도 극히 일부이겠지만 그들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그들의 터를 빼앗기고 원하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그들을 힘들었을까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합니다. 모두 작가의 경험은 아니겠지만 그 경험이 모티브가 되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인디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길러지게 된 주인공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는 삶과 죽음이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개 한 마리와 주인공이 함께하는 방랑자의 삶도 아..

읽은 친구들이 추천해서 읽게 되었습니다.어떤 친구는 너무 재밌었다고, 어떤 친구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해서도대체 무슨 책이길래 그런거지 싶어서 읽었습니다. 아무리 미운 어머니라도 이렇게까지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버지를 돌보지 않던 이기적인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된 것이 그렇게 기쁘다니제대로 읽고 제대로 느끼고 있는게 맞는지 다시 읽었습니다.생각보다 두꺼운 책입니다. 초반에는 재미있게 읽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겨울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왜 그렇게까지 생각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여러가지 상황들.결국 내가 좋은 상황이 아니면 더 비참하게 느끼게 되는 인간의 마음이라고 할까요?감정이 격해지지만 침착하려고 하는 주인공은어찌보면 착하고 어찌보면 이기적인...생각해 보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