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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gongbuLove 2024. 4.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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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아니 여행도 그렇지만 어렸을 적의 느낌과 다 커서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읽은 후 슬픔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남는 여운은 따뜻함이었습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보았던 인디언들의 삶도 극히 일부이겠지만 그들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그들의 터를 빼앗기고 원하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그들을 힘들었을까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합니다. 모두 작가의 경험은 아니겠지만 그 경험이 모티브가 되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인디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길러지게 된 주인공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는 삶과 죽음이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개 한 마리와 주인공이 함께하는 방랑자의 삶도 아픔과 슬픔만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가. 어쩌면 그저 담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말투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link.happycampus.com/c/zzzzzzzzsvsr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레포트

이 책은1976년,미국에서 출간된 성장기입니다.포리스트 카터가5살에 부모님을 잃고 체로키 인디언인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포리스트 카터는‘작은 나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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